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제6구간 아산∼충주 194.6km

입력 | 2016-06-10 03:00:00


두 번째로 긴 구간이다. 코스도 힘들어 우승 팀과 선수를 가릴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선수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라 초반과는 다르게 공격에 대한 반응의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36.7km 지점(엽돈재·해발 323m), 118.3km 지점(제수리재·해발 500m)의 산악 구간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 이어져 힘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결승선을 25km 남겨 놓고는 경사도 2∼3%의 내리막이 계속돼 속도 경쟁이 흥미로울 듯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