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I.E(엘라이)’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1일 첫 정규앨범 음원과 함께 공개한 ‘L.I.E(엘라이)’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호텔리어를 연상하게 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특히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모티프로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가 특징이다.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작업했던 어거스트프록스의 김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EXID는 1일 오후 12시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 음원을 공개했다.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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