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이성배 MBC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왼쪽)과 이 아나운서.
이성배 MBC 아나운서(35)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 등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는 이 아나운서가 30일 열린 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현재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오늘 아침’ 메인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