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들과 문화나들이 행사도 가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희망의 집 고치기’ 현장 (자료:호반건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직원들의 교육을 받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40여 명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 칠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4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체결했고 첫 번째 활동으로 경기도 시흥시 ‘희망의 집 고치기’를 진행한 것. 향후 경기도 고양시, 광교신도시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살구 여성아동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과 영화 관람 등 문화나들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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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호반건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