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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류준열 첫사랑으로? “보고싶다 운빨로맨스”

입력 | 2016-05-23 17:02:00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화사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이청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고싶다 운빨로맨스 #엿보기 #운빨로맨스 #5월25일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청아는 이 드라마에서 제수호의 첫사랑이자 IM 매니지먼트 한국 지사장 한설희 역으로 등장한다.

‘운빨로맨스’ 첫 방송은 오는 25일 밤으로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