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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원로 100인 원탁회의’ 23일 열어

입력 | 2016-05-23 03:00:00


서울 서초구는 지역 노인회와 장학재단에서 일하는 65세 이상 원로 100인과 함께 23일 서초구청에서 ‘제1회 서초 100인 원탁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원탁회의에서 각 분야의 원로들과 직접 만나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발전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초 100인 원탁회의에는 서울시의원을 지낸 이송죽 송죽장학재단 회장(79·여)과 최병설 서초 다산장학재단 이사장(77), 신영환 서초노인회 수석부회장(82) 등이 참여한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