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던 탱크로리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1시45분경 대구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17km 지점에서 경산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운전자 박모 씨(61)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35톤 탱크로리가 전소되면서 고속도로 인근에 불이 옮겨 붙어 창고 건물 1동과 1.5톤 트럭이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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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시간30여 분만인 오후 1시 10분경 꺼졌다. 이후 소방대원과 행정기관 공무원들은 방수포 등으로 방제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심을 잃어 4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 옆 부분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