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로레알파리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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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의 모델 바바라 팔빈, 럭키 블루 스미스, 칼리 클로스, 라라 스톤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19년째 칸 영화제 공식 후원을 맡고 있는 로레알파리의 특별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어울리는 핑크빛 드레스와 강렬한 아이래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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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모델 칼리 클로스는 누디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연출했으며, 나타샤 폴리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 룩으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1997년부터 19년 동안 세계적인 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로레알파리는 올해 역시 영화제 개막일인 11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생생한 현장 소식과 함께 영화제를 찾는 로레알파리 모델들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