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하와이 오아후 섬에 오픈한 첫 리조트인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사진)가 27일 개관한다. 코올리나는 오아후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단지로 하와이의 떠오르는 관광지이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기존 17층 규모의 JW 메리어트 이힐라니 리조트를 개보수하여 새로 오픈했다. 객실 371개와 5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4개의 수영장과 5개의 프라이빗 비치, 웰니스 센터, 900명 수용 가능한 실내·외 연회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매년 LPGA 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골프 클럽에 우대 고객으로 입장 가능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