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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광역시수의사회는 19일 ‘제4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오는 22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게 되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는 애견인과 시민들이 다함께 공감하고 웃고 즐기는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로 명칭과 행사내용을 새롭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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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반려견 장기자랑, 명랑 운동회, 반려견 예절교실, 열대생물이야기, 초등학생들의 반려동물수의사 체험, 동물사랑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유익하고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애견인구 15만 가구인 부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동물보호 선진도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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