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 한찬희(왼쪽)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 브라질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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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수원 JS컵 브라질전 1-1 무승부
주축 멤버들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대거 이탈했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힘을 모아 큰 무리없이 첫 경기를 마쳤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주득점원 강지훈과 김정환이 자리를 비웠지만, 한찬희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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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