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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보디빌더 지연우 “스타킹 나와쪙, 부끄뎌웡” 애교가 뚝뚝

입력 | 2016-05-18 13:47:00

‘스타킹’ 지연우, 출연소감 밝혀



‘스타킹’ 지연우. 사진=지연우 인스타그램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말투로 ‘스타킹’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연우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 기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연우는 팔 근육과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지연우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 어제 스타킹 나와쪙. 부끄뎌웡”이라며 애교 넘치는 말투로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글에는 깜찍한 이모티콘도 첨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