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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韓-中-日-몽골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입력 | 2016-05-18 03:00:00


서울시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의 15개 도시가 참여하는 ‘2016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각 도시의 대기 관련 부서 관계자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각 도시의 정책과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15개 도시 대표는 포럼을 통해 도시별 대기오염 감축 목표 등이 담긴 ‘대기 질 개선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동북아 대기 질 개선 협의체 구성에 합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