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1억 원대 신규분양인데다 소형평면으로 구성돼 투자가치가 높다”며 “또한 소형에서 보기 드문 방3개, 거실1개 구조와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이 확정돼 인기”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에는 부담 없는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과 노후주택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적잖았다. 또한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의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수요도 많았다.
지난 2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됐고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 예정), 회암~노원역간 BRT(2020년 개통 예정) 등의 호재가 풍부하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옥정지구 A6-1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1~27층, 9개동, 전용면적 53~56㎡ 총 5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3㎡ 50가구 △56㎡ 46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적용했고 전용면적 56㎡는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단지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였고 호수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와 하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하다. 또한 양주공립유치원이 지난 3월 개원했고 율정초를 도보 이용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820만 원대다. 계약금 5%+5%로 분할 납부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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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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