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신입 승무원 15명은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송중기 래핑 항공기’ 를 배경으로 홍보용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전속모델인 배우 송중기를 래핑한 1호 항공기를 16일 공개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기장과 승무원 등으로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제주항공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 등 5개 국내선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한류 인기가 높은 노선에 ‘송중기 래핑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