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대우건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A-4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8개동, 총 10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3㎡ 129세대 △84㎡ 905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844만 원이다.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인근 46개의 버스 노선으로 청주시내 및 전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율량 2택지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있고 무심천과 21만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도 가깝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전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각 평형별로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타입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 세대 당 1.5대의 주차대수와 20cm 넓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아쿠아가든도 설계된다.
대우건설 김용균 분양소장은 “테크노폴리스의 최고급 브랜드로 중도금 일부 무이자 및 이자후불제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며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있고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