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성 그룹 프피스하모니의 알리 브룩이 최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오른 발을 하나 더 얻은 것이다. 대신 기존의 왼발은 사라졌다. 그녀는 오른발만 두 개가 있는 아주 기이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실제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없다. 포토샵 실수 사건 스토리다.
음악잡지 빌보드에 실린 사진은 처음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포토샵 실수이다. 사진은 볼수록 기이하고 겁이 난다. 사람에게 오른발이 두 개 있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며 자연스럽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