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사오미 MOU 체결-치옌 샤오미 부사장(왼쪽)과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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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양 사의 협약식은 중국 베이징 샤오미 본사에서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전무와 치옌(祁燕) 샤오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의 샤오미 공식 브랜드숍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정품 판매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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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션은 지난 4월 샤오미의 생태계 회사 중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화미(HUAMI)’의 ‘어메이즈핏(AMAZFIT)’을 코마트레이드와 함께 단독 론칭하며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