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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전남 노상래 감독 사의 표명

입력 | 2016-05-06 03:00:0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전남이 5일 인천과의 방문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1위(1승 4무 4패)에 머문 전남의 노상래 감독은 “구단과 거취 문제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사퇴 의사를 내비쳤다. 성남은 울산과의 방문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5승 3무 1패로 승점 18점이 된 성남은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광주는 상주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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