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혜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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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혜선(47·사진)이 5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혜선은 4월30일 한 동영상사이트에 예비남편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고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염원을 가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던 김혜선은 당시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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