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창단한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미래의 희망이자 등불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3월에는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김현수 대표이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Dream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샤롯데봉사단의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마케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동 및 청소년의 다양한 견문 기회를 넓히는 ‘따뜻한 문화나들이’를 비롯해 롯데손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에서 공익적인 매너 운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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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