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5년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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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28일 개막, 12일간 열전 돌입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2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오는 28일 개막해 내달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총 120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서울 용산구와 경기 광명시 리틀야구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힌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 우승팀을 결정한다. 경기 진행장소는 장충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 남양주시리틀야구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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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모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건강한 스포츠의 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야구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주최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