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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와 랭글러가 독일 SUV/4X4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선정한 최고의 SUV에 올랐다.
FCA에 따르면 지프 최초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입 오프로드/SUV(3만 유로 이하)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지프 랭글러 역시 수입 오프로드/SUV(3만~5만 유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레니게이드와 랭글러는 독일차를 포함한 비교 평가에서도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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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레니게이드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소형 SUV가 도심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과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활용성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