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박병호-볼티모어 김현수-시애틀 이대호(맨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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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박병호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에 속한 밀워키 홈에서 열린 경기라 벤치를 지켰고, 팀은 5-10 으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토론토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고, 김현수는 4연속 경기 결장했다. 시애틀 이대호 역시 3경기째 벤치를 지켰고, 팀은 2-1로 이겼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