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모바일앱 컴패니멀스 베타테스트

반려동물 모바일앱 컴패니멀스가 조만간 일반에 모습을 드러낸다.

컴패니멀스는 지난 2014년 말 김범수 카카오 설립자가 만든 케이큐브벤처스에서 4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던 스타트업이다.

오는 23일까지 베타테스트 참여자를 모집,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곧 일반에 그 모습을 공개하는 셈이다.

컴패니멀스에 따르면 모바일앱에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품종별 커뮤니티, 모바일 동물수첩, 수의사들과 함께 만든 콘텐츠도 포함된다.

한편 컴패니멀스는 참여자 모집과 함께 캣타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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