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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15 인천공항 우수항공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Airlin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이상 정기편을 운항하고 연간 5만 명 이상의 여객처리 실적을 보유한 항공사를 대상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정시성, 서비스, 수하물, 공항 운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C 그룹 ‘올해의 항공사 상’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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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어아시아 엑스는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및 ‘최우수 프리미엄석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