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홈페이지 화면 캡쳐
삼성화재 車보험료 인상 대열 합류…개인용 2.5%, 영업용 8.8% ↑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 2.5%, 영업용 8.8%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2010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손해율은 82.6%로 적정손해율인 78.5%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1월에 KB손해보험은 올해 3월에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