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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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겨냥해 “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권아솔의 당찬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아솔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라이트급에서 적수가 없는 진시황인 것 같다”면서 “이래서 내가 속 편하게 미들급 경기를 갖고 싶은 것이다. 이둘희와 하고 싶은데, 자꾸 뺀다. 둘희야, 한번 붙자”고 말했다.
이어 권아솔은 “얼마 전 이윤준은 3000만 원이 넘는 파이트머니를 받았다”며 “정문홍 대표가 그것보다 더 많이 준다고 하더라. 급이 다른 챔피언이랄까. 두 경기만 해도 억대 연봉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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