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보는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도시에 골고루 위치한 9개 영업본부, 106개 영업점 및 10개 신용보험센터에서 약 2200명이 근무하면서 2015년 기준 42조5000억 원의 신용보증과 16조2000억 원의 신용보험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신보는 2014년 12월 국가균형발전 및 수도권 과밀억제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대구 혁신도시로 본점을 이전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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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201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난 40년간 유지된 보증심사의 기준을 과거 성과 중심에서 미래가치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보증지원시스템 개편을 추진했다. ‘새로운 보증지원시스템’은 기업의 미래성장성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심사방법 및 전결권, 보증한도 등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보증심사단계에서부터 우대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보증심사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것이다.
우수한 기술 및 지식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재무성과는 다소 미흡하여 정책금융 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이 이제는 우대조건으로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