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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6~8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장소는 견본주택(의정부시 범골로 80)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1순위 청약 결과 1681가구 모집(특별공급 169가구 제외)에 8536명이 몰려 5.08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단지 내부엔 피트니스 센터·실내 골프클럽·GX룸 등의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외부에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캐슬리언 가든, 텃밭과 나무 그늘이 있는 시니어 가든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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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심에 위치해 행정타운, 편의시설 등도 가깝다. 도심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는 지난 2005년 의정부시 가능동에 공급된 ‘SK뷰’ 이후 10년만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시에서 7년 만에 나온 1순위 청약 마감 아파트”라며 “ 롯데캐슬만의 특화설계에 당첨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지상 27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로 1단지 919가구, 2단지 931가구 등 총 1850가구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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