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경기에서 5골 2도움 맹활약
올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만 8골을 몰아넣었다. 구자철은 지난달 5일 열린 25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최근 7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구자철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아우크스부르크는 2-4로 역전패를 당해 15위에 머물렀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24·토트넘)은 3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1분 교체됐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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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