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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오전까지 ‘나쁨’…낮 기온 21도, 올 들어 가장 따뜻

입력 | 2016-03-31 12:39:00

동아일보 DB


목요일인 31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나, 수도권 등 일부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유지됐다.

이날은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가운데, 주말까지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서울·전주·광주 21도, 대구·춘천·대전·세종 22도, 과천 23도로 5월 초에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수도권 미세먼지 오전까지 ‘나쁨’, 전국은 ‘보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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