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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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결별한 가운데, 과거 기욤 패트리가 송민서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한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민서가 성격이 진짜 좋다. (방송보다) 실제로는 더 좋다”라며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예쁜데 성격까지 좋은 건 흔치 않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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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