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개별 파우치 안에 1회분씩 소포장
이처럼 겨울철 두꺼운 외투를 벗고 한결 가벼워진 봄철 야외 나들이에서는 부쩍 증가한 활동량과 낯선 환경에서의 부주의로 상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활동 중에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크고 작은 상처가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상비약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제약업계에서도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야외 긴급 상황에 대비한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최근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부채표 후시딘 연고 포켓형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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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발생한 상처는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곪거나 덧나고, 흉터가 남기 쉽다.
동화약품의 후시딘 연고 포켓형은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연고를 개별 포장하여 기존의 튜브형 연고보다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부채표 후시딘 연고는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에 대한 강력한 항균효과로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상처에 처음부터 사용하면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한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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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