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25일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64)이 유일하다. 투표를 거치지 않고 4선에 성공한 것.
이에 따라 시 선관위는 이군현 의원 측에 무투표 당선 사실을 통보했다.
광고 로드중
앞서 이군현 의원은 이필언 전 차관, 이학렬 전 고성군수, 강석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국장과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 최종 후보자로 낙점됐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