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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수집벽 때문에 해외 언론 화제로 떠오른 고양이다.
22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브라이트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속옷 수집광이다. 지난 2개월 동안만 속옷 11장과 50 켤레의 양말을 가져다 모아 놓았다. 특이한 점은 속옷은 모두 남성용이라는 점. 브라이트는 암컷이다.
브라이트와 함께 뉴질랜드 해밀턴에 살고 있는 사람 사라 네이슨은 아주 난감하다. 고양이가 새끼 옮기듯 양말과 속옷을 물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재미도 있었지만, 이웃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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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