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연구소 부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현재 한국 사회는 저금리·저성장·고령화라는 ‘2저(低)1고(高)’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자산운용 방법도 베이비 붐 세대의 대량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노후자금 축적에서 인출로 이동하고 있다.
미래에셋 은퇴연구소는 3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경록 소장을 수장으로 은퇴교육센터, 연금연구실, 지식콘텐츠팀이 각기 은퇴 교육과 연구,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 국내 금융회사가 만든 최초의 은퇴 전문 잡지 ‘은퇴와 투자’를 창간한 것을 비롯해 노후 준비와 자산운용의 주요 이슈 집중 분석한 ‘은퇴리포트’, 노후 자산관리의 시각을 세계로 넓혀주는 ‘글로벌 인베스터’와 은퇴 및 투자에 대한 테마별 간행물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