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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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한 자리에 섰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독일 프리미엄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 ‘마이테레사X빅토리아 베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은 남색 계열의 바지와 셔츠로 시크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그 옆에서 티파니는 꽃무늬가 도드라지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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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패션편집매장 마이테레사닷컴에 입점한 상표 ‘빅토리아 베컴’의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그는 “한국인의 스타일은 쿨하다”면서 “어제 공항에서 느꼈는데 한국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개인의 특징과 성향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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