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 슬프다’(2015년)
김정헌 작가가 12년 만에 여는 개인전 ‘생각의 그림·그림의 생각: 불편한, 불온한, 불후의, 불륜의…’가 4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 열린다. 최근 사회현상에 대한 상념을 담은 아크릴화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2-396-4805
최봉림 작가의 사진전 ‘아름다운 미망인의 봄’이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룩스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은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Finnegans Wake’(1939년) 중 한 대목에서 가져왔다. 02-720-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