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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들여 성형 수술한 여성 ‘화제’

입력 | 2016-03-21 08:14:00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사는 나넷 하몬드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42세인 이 여성은 바비 인형처럼 되고 싶어서 각종 성형 수술을 거듭해 왔는데 그 비용이 49만 달러를 넘는다. 우리 돈으로 6억 원에 육박하는 거액이다.

사진 왼쪽은 성형 전 젊은 시절의 그녀이고 오른쪽은 성형 수술을 거친 현재 모습이다.

식이요법을 지속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허리 18인치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누가 뭐라고 하건 70살까지 성형 수술을 받으며 미모를 가꿀 것이라는 게 그녀의 각오다.

나넷 하몬드에게는 남편이 든든한 지원자이다. 남편 데이브는 아내의 라이프 타일을 존중하며 꾸준히 성형 수술비를 주고 있다고 한다.

부부는 아이가 다섯 명이다. 모두 사립학교에 다니는데, 아이들도 엄마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나넷 하몬드는 말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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