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애플이 발표를 앞둔 4인치 아이폰의 공식 명칭이 ‘아이폰SE’가 될 전망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식 이벤트를 열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17일(현지시각) 중국 IT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웨이보를 인용하며 새 아이폰의 상자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당초 4인치 아이폰의 명칭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아이폰6C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후 아이폰5SE라는 이름이 붙었고 최근 들어서는 숫자를 뺀 아이폰SE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아이폰SE는 A9 칩셋, NFC 및 애플페이,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K 비디오 촬영, 라이브포토 등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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