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아라 효민/동아DB
광고 로드중
티아라 효민과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강정호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효민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민은 2012년 1월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순박하고 수더분한 느낌으로, 스웨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소지섭 씨를 보고 끌렸다”며 “걸그룹 중에서 시크릿을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티아라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강정호 측도 “사실 무근”이라며, 최초 보도 매체에 명예 훼손 소송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