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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10년간 연15% 수익 지급… “노후대비, ‘호텔마리나베이’로 해결!”

입력 | 2016-03-11 03:00:00

호텔마리나베이서울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A 씨(62), 그는 최근 아파트를 팔고 남은 여유 자금으로 경기 김포시의 호텔 객실을 1억6000만 원에 분양을 받았다. ‘서울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마리나베이서울이다.

A 씨는 “여유 자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노후대비를 위해 수익형 호텔을 알아봤다”며 “김포공항 5분, 인천국제공항 20분대 더블공항권 최고의 입지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8년 호텔이 오픈하면 A 씨는 10년간 실투자금의 대비 연 15%의 수익을 매월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마리나베이호텔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고, 서울 면세점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63빌딩 면세점 확정 발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2배로 증가하여 더블 공항 역세권인 마리나베이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에 책임을 다하고, 계약자들의 계약자협의회와 소통하고 투명한 공개로 계약자들에게 큰 신뢰를 줄 것이다.

또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롱텀 스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세컨드 하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자산 관리 시스템으로 매매, 전매, 세무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다.

호텔 객실당 분양 가격은 1억6000만 원(2층 기준)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60% 대출 시 실투자금은 6000만 원대 중반이다. 자금 관리는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는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호텔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4층이며, 855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이 있어 레저 쇼핑 관광 등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강서구 등촌동 본보기집에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한강 조망의 로열 호수를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청약 금입금 계좌는 하나은행 398-910021-87104, 예금주 코리아신탁.

문의 02-6737-015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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