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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와 열애설? 현장에서 ‘빵’ 터졌다” 비화 들어보니?

입력 | 2016-03-09 11:45:00

사진=동아DB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다수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현장에서 모두가 ‘빵’ 터졌다”면서 “재미있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쇼핑몰에서 두 사람이 포착된데 대해선 “드라마(내딸 금사월) 촬영 중 대기시간이 길어서 (쇼핑몰에) 가게 됐다”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광명에 위치한 가구 쇼핑몰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내딸 금사월’은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