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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네팔에 11번째 휴먼스쿨 오지에 희망을 심다

입력 | 2016-03-09 03:00:00


엄홍길 대장(56·사진)이 네팔에서도 교육 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인 건지에 지난달 11번째 학교(휴먼스쿨)를 세웠습니다. 네팔 룸비니에 10번째 학교를 세운 지 1년 만입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등정에 성공한 엄 대장은 2010년부터 네팔에 학교를 세우고 있지요. 오지에 희망을 심는 엄 대장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