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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반려동물 모바일 앱 펫프렌즈가 지난 2일 출시됐다.
펫프렌즈는 음식배달 앱 요기요의 최초 개발사 파인앱 개발진이 다시 뭉쳐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언제 어디서든 내 주변 반려동물 관련 상점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한다는게 펫프렌즈의 목표다. 이 예고대로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동물병원, 애견미용, 애완용품, 호텔, 분양 등 각종 상점을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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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에 따르면 1000개 업체가 입점을 마쳤고, 342개 업체가 추가 입점키로 확정했다. 펫프렌즈는 1500개 업체까지는 무료 입점한 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들업체에게는 가입비와 월등록비가 무료다.
펫프렌즈는 출시 초기여서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려면 다소간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반려동물 업계의 '요기요'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