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가 '안심이 앱(가칭)' 과 데이트폭력 상담 전용 콜 등 4대 분야 16개 사업 '여성안심특별시 2.0'을 7일 발표했다.
'안심이 앱'은 늦은 밤 귀갓길 여성을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에서 폐쇄회로(CC)TV통해 보호할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위협을 느낀 이용자가 음량버튼을 누르면 인근 CCTV가 찍은 영상, 등의 정보가 관제센터로 전달된다. 올 9월을 목표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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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를 찾아내는 몰래카메라 안심점검단도 출범한다. 이들은 전문장비로 지하철역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몰카를 찾아낼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