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 5일부터 공개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낙타과 초식동물인 알파카(사진)를 선보인다. 알파카가 국내에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설공단은 5일부터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초식동물마을’에서 알파카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호주에서 들여온 2013년생 암수 한 쌍이다. 알파카는 체중이 55∼65kg 정도이며, 머리를 포함한 몸길이는 120∼225cm다. 해발 4000m 이상인 남미 칠레, 페루,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 산악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성격이 온순하고 외모가 귀여워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