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거리 확대.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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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거리 확대, 2018년까지 141곳으로
어린이 보행전용거리(차없는거리)가 2018년까지 141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현재 81곳의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를 2018년까지 141곳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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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8년까지 101곳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40곳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총 1704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는 올해 33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과속경보표지판 또한 현재 87곳에서 매 년 10곳 이상을 추가해 2018년까지 총 117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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