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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전가구 남향 배치에 맞통풍 가능

입력 | 2016-02-26 03:00:00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에 1300여 채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입주가 시작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사실상의 마지막 대단지여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KCC건설은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전용 84m² 1296채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향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향과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집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4∼4.5베이 및 3면 개방형(84m²D) 평면설계가 적용돼 실내 거주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모담산을 끼고 있고 단지에서도 조경 면적이 전체 대지의 52%에 달할 정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올해 12월 준공될 복합문화시설 ‘아트빌리지(연면적 7만8650m²)’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단지 앞에는 김포시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시설인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발코니 확장공사를 무료로 해주고 현관 중문, 전기 쿡탑 등도 무상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근처에 있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1899-3041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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