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에 1300여 채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입주가 시작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사실상의 마지막 대단지여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KCC건설은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전용 84m² 1296채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향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향과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집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4∼4.5베이 및 3면 개방형(84m²D) 평면설계가 적용돼 실내 거주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모담산을 끼고 있고 단지에서도 조경 면적이 전체 대지의 52%에 달할 정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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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